합성사진 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취소

합성사진 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취소

국제공모전 대상 수상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합성사진이라는 사실인데요 제주도는 지난 14일 발표한 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이 합성사진으로 판정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결과 수상취소의 결과를 가지고왔다고합니다.수상작은"설원에 노루 나들이"라는 작품으로 지난16일에 합성의혹의 민원신고로써 접수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 작품을 다시 심사하였다고하는데 그결과가 바로 합성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합성사진으로 대상취소가된 작품 "설원에 노루 나들이")

또한 수상자의 출품내용또한 허위사실이라는것이 밝혀지면서 최종대상수상은 취소가 되었습니다.이 작품의 평가로는 눈쌓인 들판을 뛰어다니는 노루들의 모습을 단순하게 구현한 모습으로 제주도의 자연의 모습과 깨끗함 그리고 청정함을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눈쌓인 설원 사진에 노루사진을 합성한 사진으로써 현모씨의 작품은 그렇게 다시 평가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 등재 13주년및 세계유산축전 개최의 기념으로써 진행이 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지난6월1일부터 11월8일까지의 기간동안 사진작품은 총 21개국에서 6792점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고있는데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않도록 빠르게 대처를 하는것이 좋으리라 생각이됩니다. 의혹민원으로 작게 시작한일이 이렇게 큰 돌풍을 일으킬줄은 상상도 하지못했는데요 다른 작품들의 재평가로 대상수상을 다시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합성을 이유로 이러한 작품들이 취소된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